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성장이 멈추는 것처럼

우주인도 나이를 먹으면

더 이상 자라진 않는 답니다.

하지만

우주인에겐 성장이 멈추지 않은 곳이 하나 있었으니

그곳은 다름아닌



정말 정말 운동 모드 돌입

 .

.
다음 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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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제가 주로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Shift'. 처음 아이콘을 봤을 땐 ''Edge'의 짝퉁 게임 인가?' 란 생각을 했었는데 제작사 홈피를 보니 전혀 다른 게임이더군요.  오히려 플레이 해보곤 PDA시절 즐겨 플레이 했던 'Vexed'와 유사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window 계열의 PDA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Vexed' 한번 플레이 해보시길...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공짜이기도 하고요...^^)



 

게임의 목적은 파란색의 반짝거리는 큐브를 핑크색 표시 위로 올려 놓는 것입니다.  반짝거리는 상하좌우 직선 운동만 하며 일단 움직이면 더 이상 갈 수 없을 때까지 미끄러져 갑니다. (게임 명이 Shift니까요...^^)  이런 움직임의 제악사항 때문에 퍼즐을 푸는 것이 생각만큼 녹녹하지 않습니다.  조금 플레이하면 ''이라는 개념도 나오기 때문에 좀더 복잡해집니다.  모든 퍼즐은 최소 움직임의 횟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풀었던 퍼즐도 너무 많은 움직임이 있었으면 다시 플레이 하게 되는 군요.

 



이런 류의 게임들이 보통 한판을 깨지 않으면 다음 퍼즐을 풀 수 없게 하는 반면 'Shift'는 하다가 막힐 경우 다음 퍼즐로 넘어갈 수 있어서 아주 맘에 듭니다. 잘 안 풀리는 퍼즐이 있다면 다른 퍼즐로 넘어 갔다가 나중에 다시 도전할 수 있으니까요.

 

단점이라면 조금 쉽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퍼즐의 숫자도 생각보다 적다는 것도 단점이란 생각이 드네요. (제작사 홈피에 의하면 약 70개의 퍼즐이 있다던데 한 1주일 동안 잠깐 잠깐 플레이 하면서 80%이상의 퍼즐을 풀었답니다.)



 

제작사는 사실 작년에 'Ivory Tiles'라는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플레이 해보진 않았지만 이미지를 보니 비주얼만 다를 뿐 똑같은 게임인 것 같더군요.  그런 면에선 'Shift' 'Ivory Tiles'의 컨텐츠 패치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Ivory Tiles'를 가지고 플레이 하셨던 분들에겐 서비스 패치 수준의 이 게임에 돈을 지불하는 게 아까울 수 있겠네요. (결국 나중에 제작사가 'Shift'의 추가 퍼즐을 서비스 패치 해줄 확률도 거의 없다는 얘기이기도 하지요...-_-)

 

라이트 버전이 없어서 본인에게 맞는 게임인지 한번 해볼 수 없다는 게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만 퍼즐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분명 좋아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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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기를 보나 저기를 보나
답답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합니다.
날씨도 더워서 더욱 그런것 같아요.
자! 모두 창문을 열고 저 먼~ 곳을 바라 보시지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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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미국드라마) vs. 책

from 일상 2009/05/20 08:32

개인적으로 미드(미국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입니다.

그 중 가장 즐겨 보는 건 단연 ...

 

 

그리고 하우스, 수퍼네추럴, 본즈 등을 즐겨 본답니다.

예전엔 CSI 시리즈도 즐겨 봤습니다만 지금은 약간 시들해졌고요. (특히 라스베가스의 그리섬 반장이 빠진 이후론 급격하게...~) 이따금씩 크리미널 마이드에 눈길을 돌리기도 하지요.


지난 주에 제가 보는 미드의 대부분이 시즌을 끝내서 출퇴근 시간에 할 일이 없어졌는데요
. 이 기간이 저에겐 잠시 책으로 돌아가는 기간이지요...^^ 전 출퇴근 시간이 아니면 거의 책을 읽지 않는 편이라서...ㅋㅋ

그 동안 읽고 싶었었는데 미드에 밀린 불쌍한 녀석들이 많이 있거든요. 


혹시 최근에 읽으신 책들 중에 재미있게 읽으신 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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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조금은 독특한 방식으로 조작하는 비행 슈팅 게임인 Radio Flare입니다.  사실 아이팟터치는 버튼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게임의 조작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기 힘듭니다.  스크린에 버튼을 그려서 누르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예전 게임을 그대로 컨버팅하는 경우 대부분 이렇게 하지요.) 실제로 눌러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조작감이 영 별로입니다. 

 

그래서 아이팟터치용 게임들은 터치에 어울리는 나름대로의 조작 방법들을 고안해 내곤 하는데요.  오늘 게임인 Radio Flare도 나름 터치에 어울리는 조작 방법을 찾은 경우라 할 수 있겠네요.



 

조작은 기본적으로 두 개의 엄지손가락을 가지고 합니다.  왼손 엄지 손가락으로 비행기를 선택한 상태로 드래그하며 비행기를 조정합니다.  오른손 엄지 손가락으론 오른쪽 화면에서 등장하는 운석 등의 오브젝트 들을 훑듯이 선택하여 줍니다.  한번에 4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한 오브젝트 들은 비행기가 자동으로 터트려 줍니다.  터진 오브젝트 자리엔 빨간 점이 생기게 되는데 그걸 먹으면 화면 위쪽에 있는 게이지가 차게 됩니다. 말로 설명하려고 하니 다소 어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한번 해보시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조작감이나 그래픽, 사운드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인 좋은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  재미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조금 오래 플레이 하게 되면 비행기를 조정하는 왼손 엄지손가락이 쓸려 불편해 지네요.  그리고 제가 손이 커서 그런지 비행기가 너무 가려지는 조작 방법이란 것도 정교한 조작을 힘들게 합니다.

 

라이트버전도 있으니 한번 다운 받아 플레이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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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살
~~짝 바꾸었답니다
...^^
사실 스킨을 잘 몰라서 바꾸고 싶은 모양은 있으나

그냥...ㅋㅋ
봐서 이미지 몇 개만 넣으려 구요~
그래도 조금 달라진 게 있는데
...
옆을 보심 트위터 위젯을 달았답니다
.
어제부터 트위터를 시작했거든요
...
많이들 한다고 하기에 궁금하기도 해서...
~
소심한 우주인은 따라쟁이랍니다~





기대 이상으로 아주 맘에 드네요...트위터
뭐랄까...
편안하다고나 할까요
?
블러그에 포스팅 하려면 뭔가 큰맘을 먹어야 하게 되거든요...저는
...^^
이미지도 생각해야 하고...등등등

그치만 트위터는
그런 것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참 좋네요
...
그냥 그냥 생각나는 것들을 간단히 슥슥

특히 전 아이팟터치가 있어서
주로 터치로 쓰는데
그 기분도 색다르니 좋네요...^^

아무튼 어젠

스킨도 바꾸고...트위터도 쓰고 하면서 나름 즐겁게 보냈었답니다~^^
..
제 트위터 주소는

http://twitter.com/funnycandies

여러분은 한 주 잘 시작하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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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더운 날씨 때문인지

얼마 전부터

간간히 모기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집 안에서 모기를 발견했습니다.

...이놈의 모기들...

약통에 있던 전자 모기향을 꺼내야 할 때가 되었나 봐요...^^

모두들 모기 없는 편안한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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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장르 : SF

상영시간 : 126

감독 : J.J.에이브람스

등급 : 12세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 05 07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시리즈를 말하라면 누가 이야기 하던 두 이름은 빠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하나는 당연히 '스타워즈'지요. 수많은 패인들을 양산한 영화이기도 한 '스타워즈' 4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사랑 받으며 많은 시리즈를 양산하고 있지요. (요즘은 TV 애니메이션까지 나왔지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시리즈 하나가 바로 '스타트렉'입니다.  1966년의 오리지널을 시작으로 최근의 엔터프라이즈까지 수많은 에피소드를 만들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별로 인기는 없었지만 말이지요...^^)  '스타트렉'은 기본적으로 TV 시리즈이긴 합니다만 중간중간 영화로 만들어져서 이번 영화까지 총 11편의 영화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 영화는 그 긴~ 시리즈의 11번째 영화로 예전의 영화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줍니다.  영화 기술의 발전으로 화려해진 그래픽 탓도 있겠지만 예전 시리즈는 드라마 형식으로 TV 시리즈의 연장선 상에 있는 느낌이지만 이번 영화는 좀더 박진감 넘치고 화려해진 오락영화로 거듭났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감독인 J.J.에이브람스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윤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TV시리즈 '로스트'와 '앨리어스'의 감독으로 얼마 전 미션 임파서블3의 감독으로 발탁 되기도 했던 J.J.에이브람스는 최근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 '스타트렉'은 그의 그런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해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비기닝'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내용은 제임스 커크와 스팍, 두 주인공의 만남을 시작으로 엔터프라이즈호를 타고 모험을 떠나기까지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애송이인 함선의 대원들을 보는 것도 영화의 재미라 할 수 있겠네요.  이런 류의 영화들이 영화의 상당 부분을 등장 인물들을 소개 하는데 쓰는 바람에 영화가 다소 지루해 지기도 하는데요.  이번 영화는 그런 것이 적다는 것이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에서 가장 반가웠던 부문은 오리지널 스팍인 러너드 니모이를 만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가 나온다는 정보를 몰랐기에 더욱 반가웠답니다.^^  (그는 스타트렉3,4, 세 남자와 아기의 감독이기도 하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SF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는 싫어하기 까지 한다고 합니다.  '스타워즈'가 그다지 재미를 못 본 것도 그렇고 10편이 넘는 '스타트렉' 중에 극장에 개봉한 영화는 몇 개 되지 않는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 중엔 가장 대중적인 코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주SF의 불모지와도 같은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사람들에게 어필 할진 의문입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봤는데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이 8.88인걸 보면 충분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한마디로 : 스타트렉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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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블러그 이웃 중에

수우님이 계신데요.

얼마 전 쿠키를 나누어 주신다는 말에

후다닥 가서 신청 했었는데...

오늘 집에 오니

맛난 쿠키를 구워서 보내셨네요.

덕분에 온 식구들이 맛나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수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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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터미네이터가 개봉하지요
?  아놀드가 없는 터미네이터는 어떨지 사뭇 궁금한데요.  터미네이터 개봉에 발맞추어 아이팟터치용 게임이 출시 되었습니다.  개발사인 GameloftAsphalt 4, Let's Golf  등 상당히 깔끔한 아이팟터치용 3D게임을 출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 게임 Terminator Salvation 역시 상당히 수준 높은 3D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팟터치 게임 치곤 말이지요...^^  PC 게임 같은 거랑 비교하심 안돼요.



 

게임 방식은 3인칭 슈팅 게임으로 왼쪽 하단의 아이콘으로 방향 이동을 오른쪽 하단의 아이콘으로 총알 발사와 쳐다보는 방향을 조정 합니다.  이동 경로는 화면 상단의 화살표로 알려주고 총은 자동으로 리로드 합니다.  일반적인 슈팅 게임의 규칙을 따르기 때문에 FPS 등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진행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으실 것 같네요.



 

처음엔 조작이 다소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조금 적응되니 그럭저럭 할만은 하더군요.  사운드 훌륭하고 그래픽 깔끔하고 나름 아이팟터치용 게임으론 상당한 수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999라는 엄청난 가격이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아직 라이트버전도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없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세일 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보통 시간이 좀 지나면 반응에 따라 가격을 조정 하니까요...^^)

 

오늘 로봇 군단과 한판 승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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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 2009

장르 : 멜로

상영시간 : 133

감독 : 박찬욱

등급 : 18세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 04 30

 

 

 

박찬욱 감독 영화의 특징이라면 세련됨 이란 생각을 개인적으론 합니다.  만화적인 캐릭터나 B급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고어한 장면들도 특색일 수 있겠지만 그런 가당치 않은 재료들을 유치하지 않게 우아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연출이야말로 그의 영화의 큰 특징이란 생각을 합니다.

 

"복수는 나의 것" 그랬고 "올드 보이"가 그랬으며 "사이보그지만 괜찮아"가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친절한 금자씨"는 쪼~...^^)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선택했다면 그만의 우아한 연출을 기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래서 영화 "박쥐"를 볼 때도 그만의 색깔을 기대했었습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면서 "제작만 박찬욱이고 감독은 다른 사람인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확인 해보니 박찬욱 감독이 감독한 것이 맞더군요.  스토리는 중간이 너무 생략되어있고 화면의 전환은 뜬금없으며 썰렁한 개그는 너무 넘쳐 납니다.

 

혹시 할리우드에서 지나치게 간섭한 것은 아닐까요?  박찬욱 감독의 영화라는 느낌보다는 박찬욱 감독을 좋아하는 어떤 사람이 박찬욱 감독 영화처럼 만들려고 노력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고 기분이 찜찜했음을 이야기 하십니다.  저도 영화를 보면서 김기덕 감독의 ""이 생각나더군요.  "복수는 나의 것"도 충분히 그런 쪽의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입니다만 전 오히려 ""이 생각났습니다.  잔인한 장면을 못 보는 사람이라면 결코 봐서는 안 되는 영화라 할 수 있을 만큼 다소 불쾌한 장면이 많이 나오니 영화를 선택할 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이 삐딱해서 영화가 너무 삐딱하게 보였는지도 모르겠지만 (백수가 되고서 본 첫 영화거든요...^^) 매우 인상적인 연기와(김해숙의 연기는 여기저기서 칭찬하고 있지요^^) 여러 인상적인 장면, 대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제게 다소 실망스러웠다고 말 할 수 밖에 없네요.

 

한마디로 : 박찬욱의 이름을 가진...누구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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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퇴근하려고 하는데

회의실로 부르더니

더 이상 회사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통보를 하더군요.

8일에 와서 업무 정리만 하면 된다고...

순간 머리는 망치로 한대 맞은 것처럼 꽝!!!

9년 가까운 직장 생활 동안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기에

황당하기도 하고 분하기도 하고

소심한 우주인은 그날 저녁 잠 못 이루었답니다.

지금은 다소 진정이 되어서

이력서도 정리하고 포트폴리오도 다시 만들고 있지요.

취업도 힘든 요즘

다소 막막~ 합니다만...

..어떻게 되겠지요...^^

기왕 이렇게 된 거 1,2주 푹~ 쉬고 (쉬어 지려나??~) 천천히 생각하렵니다~

다같이 화이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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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퍼즐 게임을 참 좋아 하는 편입니다.  특히 휴대용 기기에서는 더욱 즐겨 하는 편이지요.  그래서 제 아이팟 터치엔 몇 가지 퍼즐 게임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가볍게 즐기는 게임 하나가 바로 Fuzzle입니다.

 

화면에 있는 바둑알처럼 생긴 것들을 같은 색끼리 다섯 개씩(가로,세로,대각선) 나열하면 사라지게 되는데 가능한 많은 바둑알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바둑알을 움직이는 방법은 원하는 색의 바둑알을 선택하고 원하는 위치로 드래그 한 다음 손가락을 띄면 됩니다.  무지개 색 바둑알과 검은 색 바둑알은 와일드 카드로 무슨 색과도 어울릴 수 있는데 두 색은 차이점은 무지개 색은 다섯 개만 없어지지만 검은 색은 다섯 개로 만든 색 전부를 지울 수 있습니다. (뭔 소린지...ㅋ~) 한번 드래그 할 때마다 3개의 바둑알이 렌덤한 위치게 생성되는데 화면에 바둑알로 꽉 차서 더 이상 움직일 바둑알이 없어지면 게임은 끝나게 됩니다.

 

게임도 가볍고 규칙도 단순해서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하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퍼즐이 너무 복잡하면 번잡한 지하철에선 하기 힘들지요...^^)  음악을 들으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라이트 버전도 있는데 라이트 버전은 400점 까지만 할 수 있는 제한이 있습니다.  가벼운 퍼즐 게임을 원하신다면 Fuzzle 한번 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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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인터넷 북마크를 '드림위즈'에 해놓고

쓰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접속을 하려고 하니

무슨 점검 중인지

사이트가 접속이 되지 않는군요.

북마크가 없어지니

익스플로어를 열고서 딱히 할 일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자주 가던 사이트도

주소는 고사하고 사이트 이름도 가물가물...



 

디지털 치매라고 하더니

제가 그런가 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요즘은 친한 친구나 식구들 전화번호도

잘 못 외우고 있거든요.  핸드폰에 저장이 되어 있으니

딱히 외울 일도 없기도 하고요...

아무튼 북마크의 실종으로

잠시 페닉 상태에 빠진 소심한 우주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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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탄생 : 울버린
X-Men Origins : Wolverine, 2009

장르 : SF, 액션

상영시간 : 107

감독 : 개빈 후드

등급 : 12세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 04 30

 


시리즈로 나오는 영화들 (수퍼맨, 배트맨, 하니발 등등)을 보다 보면 가끔 그들의 탄생이야기가 궁금하곤 했었습니다.  수퍼맨의 어린 시절은 어땠는지, 렉터 박사는 왜 연쇄 살인범이 되었는지... 이런 것들 말이지요.

 

말고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나 보지요? 최근 들어 그런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언더월드, 스타트랙, 배트맨 ...  그리고 오늘 얘기할 영화 "엑스맨탄생:울버린"도 그에 부합하는 영화라 할 수 있겠네요.

 

사실 영화는 엑스맨의 탄생이라기 보다는 울버린의 탄생이라 부르는 게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아니면 앞으로 엑스맨탄생 시리즈로 영화를 계속 만들 생각으로 이렇게 이름을 지었는지도 모르겠군요. 엑스맨탄생 : 스톰, 엑스맨탄생 : 사이크롭스...이렇게 말이지요.^^

 

영화는 주인공 로건이 어떻게 울버린이 되는가를 평이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구태의연한 설정이나 빤히 보이는 스토리 등은 영화의 큰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어디선가 본듯하고 누구나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토리는 영화의 완성도를 크게 떨어뜨립니다.  특히 두 형제의 서로에 대한 증오와 화해는 너무 뜬금 없고 갑작스러워서 우습기까지 하더군요.

 

제목에서도 적었지만 사실 이 영화는 이미 특수효과 입히기 전 버전이 유출되어 인터넷 등에서 지금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어찌 보면 흥행에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에 있습니다.  물론 유출된 버전이 특수 효과 전 버전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류의 영화는 특수효과가 거의 대부분이니까요...^^) 흥행에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아무튼 이 영화가 P2P사이트의 영향을 얼마나 받게 될지는 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 감독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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