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이폰 용으로 상당한 대작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조작도 점점 복잡해 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아이폰은 게임기가 아닌지라 너무 조작이 복잡하면 플레이 하기가 녹녹하지 않은 것도 사실인데요.  그래서인지 전 아이폰에 적당한 게임은 레이싱게임 이나 단순한 2D 게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ODDY SMOG'S Misadventure' 역시 매운 단순한 조작으로 즐기는 2D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목표는 캐릭터를 Gear나 벽을 타고 최대한 높이 올려 보내는 것입니다.  참 단순하지요?  조작도 단순해서 화면의 오른쪽 밑을 누르면 캐릭터가 Gear나 벽에 붙고 띄면 떨어집니다.  왼쪽하단은 점프로 공중에서도 한번 정도 더블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개의 버튼을 사용해서 벽이나 돌아가는 Gear 등을 옮겨 다니며 위로 위로 올라가는 거지요.

 

사이사이에 아이템들이 쉽게 위로 올라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벽에 기어 다니는 동료들을 건드려 구출하면 보너스 점수를 받습니다.

 



처음에 출시 될 당시는 최고 점수를 트위팅 등으로만 알릴 수 있어서 경쟁심 유발에 다소 미흡함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Leader boards가 생겨서 친구들끼리 최고점 경쟁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아직은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지 그다지 높은 점수가 아님에도 저의 순위는 세계 75위네요...~

 

좀 다양한 스샷을 찍어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지만 게임의 특성상 게임플레이를 하면서 스샷을 찍는 것이 너무 어려워 포기를 합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전 특히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음악이 아주 맘에 드네요.  게임에서 제안하는 것처럼 헤드폰을 쓰고 플레이 하면 그 맛이 더합니다.  저랑 한번 순의 대결 함 해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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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 보면 눈으로 보이는 곳을 모두 화면에 담고 싶다는 욕구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특히 관광보다는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지일 수록 그런 욕구가 더욱 절실해 지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여행 전에 준비했던 것 중 하나가 파노라마 App입니다.  아이폰엔 파노라마 기능이 없기 때문이지요. Auto Stitch Panorama.  아이폰용(아이팟터치) 유료 어플입니다.


 

사용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서로 연결시킬 사진들을 순서대로 선택하면 되는데요.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고 Stitch 버튼을 누르면 App은 일련의 계산 과정을 거쳐 사진들을 하나의 이미지로 붙여줍니다. 

 




Auto Stitch로 붙인 이미지 인데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론 결과물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답니다.  사실 풀 사이즈로 아주 자세히 보면 이음새를 알 수 있긴 합니다만 즉석에서 이런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준다는 건 상당히 근사한 일이지요.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한번 구매를 생각해 보시라고 강력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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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y way
milky way by aSIMULAto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팔라우의 또 다른 명소는 바로 Milky Way입니다. 섬과 섬 사이 강처럼 보이는 바다의 색이 마치 추억의 음료 밀키스를 떠올릴 수 있는 색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이유는 산호 가루 때문인데요.  오랜 세월로 가루가 된 산호들이 고운 머드가 되어 바다 바닥에 가득 깔려 있습니다.  깊이도 그다기 깊지 않아서 일부 구간은 걸을 수도 있는데 발바닥에 미끌거리는 감촉이 특이하더군요.

Milky Way Mud Bath
Milky Way Mud Bath by ecotis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가이드가 머드를 떠오면 몸에 바르고 살짝 말렸다가 바다로 들어가 씻어 내는데요.  피부에 좋다는 말에 너도나도 열심이더군요.  수심이 낮아서 인지 물도 따듯하고 수영하는 기분이 묘~했습니다.  ^^

 

머드를 조금 챙겨가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절... 가져 갈 수 없다니까 거기서 맘껏 즐기세요.


회사 동료가 찍은 Milky Way


아이폰을 보니 Milky Way에서 찍은 사진은 거의 없더군요.  머드 바르느라 정신이 없었나 봐요...ㅎㅎ  동영상이 하나있어서 보여 드립니다.  Milky Way들어가는 입구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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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3GS | Palau


팔라우는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그래서인지 관광 자원이 대부분 바다이지요.  전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지 않지만 다이버들에겐 정말 환상의 나라라고 하더군요.

 

팔라우 여행이 결정되고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는데요.  바로 Jellyfish Lake입니다.  우리 말로 하면 해파리 호수가 되겠지요?  작은 섬 가운데 큰 호수가 있는데 그곳에는 외부와 단절된 체 살아가는 해파리들이 살고 있습니다.

 

해파리들은 특이한 점이 있는데요.  바로 독이 있는 촉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오랜 시간 천적 없이 자신들만의 요새에 살다 보니 자신을 방어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지요.

 

너무나 평화롭게 유유히 움직이고 있는 해파리를 보고 있노라면 별천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는 길이 약간 험하지만 반드시 보셔야 할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은 아이폰으로 찍은 영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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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 첫 날

from 일상 2010/07/02 10:13

첫 날 새벽 호텔 방에서 본 풍경 | iPhone 3GS



팔라우
.  전 여행을 아주 많이 다녀본 건 아니지만 그나마 제가 다녀 봤던 곳 중에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기억 될 만큼 아주 근사한 곳이었습니다.  사실 패키지로 여행은 이번이 처음 해본 것이었는데요.  다녀보니 팔라우에서 자유 여행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를 타고 밤 11시에 출발을 했는데요.  비행시간은 대충 4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여행사 직원의 말로는 하나 투어에서 띄우는 전세기라고 하더군요.



호텔 앞 풍경 | iPhone 3GS

 


날은 오후부터 간단한 시내 관광을 했는데요
.  팔라우가 워낙 한적한 시골이다 보니 정말 볼 것이 없더군요.  수족관이랑 박물관을 들렀는데 그냥 예의상 들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심지어 수족관은 에어컨도 없는 실 외 더군요.-_-)

 

그냥 호텔 근처에서 수영하고 노는 것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박물관 옆 도로 | iPhone 3GS


 


수족관 옆 바다 | iPhone 3GS





수족관 뒷편 바다 | iPhone 3GS


! 참고로

팔라우는 110볼트입니다.  돼지 코는 챙겨 가세요.

팔라우에는 한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이 없습니다.  여권 잃어 버리시면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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